짤막한 트윗판 오늘의 역사를 적어 오다가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판으로 확장하여 올린 게 꼭 1년 전이었습니다. 작년에 짤막하게 끄적인 대만 2,28 사건을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꼭 1년을 채웠네요. ^^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기준치를 달성한 듯하여 나름 흐뭇합니다. 이제는 매일 날적이는 지양하도록 하고, 띄엄띄엄 오늘의 역사를 올려 볼까 합니다. 댓글을 비추어 볼 때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혹여 지켜보시는 분들이 있으면 그리 양해해 주시길 ^^
어쨌든 오늘 저녁은 누군가 등심을 사기로 했으니 저 혼자 맘껏 먹으며 조용히 자축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쨌든 오늘 저녁은 누군가 등심을 사기로 했으니 저 혼자 맘껏 먹으며 조용히 자축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