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당게의 베스트 글 중에서..... 진보고 자시고 민주주의부터 공부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노트북을 들고 현장을 다니면서 형님 동생아 친구야 제발 투표좀 해라라고 하소연 하면서 이같은 방식이 합당하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비밀투표의 원칙에 위반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었고 하루바삐 개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누구보다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부정한 선거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뭐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좀 맞아야겠어 급의 논리전개)
내 의견을 말하고 선후배 친구들이 내가 지지하는 사람에게 투표해 주기를 요청했고 바랫지만 강요한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