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의 두 사람.삼성그룹의 기업 이미지 광고는 여러 번 화제가 됐습니다. 1997년 IMF로 온 나라가 힘들어할 때 삼성이 내민 캐치프레이즈는 ‘또 하나의 가족’이었죠. 이 컨셉 하에 수십 편의 광고가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또 하나의.... 글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