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에서 만난 만암 이야기.,허구헌날 구박과 타박 받는 일이 잦긴 해도 아내와 함께 어딜 다녀오는 것은 즐겁다. 둘이 같은 개띠라 그런지 집안에 들어앉아 있으면 몸이 무겁고 발바닥이 아플 만큼 돌아다니고 집에 와야 쉰 제대로 쉬는 느낌이 나는 것이다. 아이들로부....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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